제약 조건이 있는 상황에서 구하고자 하는 대상이 최대 또는 최소가 되는 경우를 따지는 수학 분야를 ‘극단조합론’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소개할 연구는 극단조합론의 시초가 된 문제에서 출발합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여러 수학자 그룹에서 결과를 내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한국인 수학자도 여럿 있습니다.
참고자료
데이빗 콘론, 올리버 잰저, 이준경 ‘More on the extremal number of subdivisions’, 강동엽, 김재훈, 류홍 ‘On the rational Turán exponents conjecture’, 타오 장, 위추 ‘Turan numbers of bipartite subdivi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