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이 삐질삐질 나는 한여름 밤, 이 무더위를 한 번에 날릴 좋은 방법은 없을까?
너무 더워서 잠이 통 오지 않는다면 그날 밤은 영화 속 뱀파이어나 좀비와 함께 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시커먼 다크서클이 입술까지 내려온 창백한 얼굴로 주인공에게 다가와 목덜미를 물어 피를 빨려고 하거나 살을 물어뜯으려는 녀석들을 보면 온몸에 있는 털들이 죄다 쭈뼛 서면서 오싹해진다. 그러면 공포 마니아인 나는 오늘 밤도 무시무시한 영화를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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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뱀파이어 & 좀비
Part 1. 뱀파이어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Part 2. 좀비의 공격에서 살아남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