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모형을 이용한 새 유방암 치료법이 개발됐습니다.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응용수학협회는 응용수학분야에서 유명한 시암 저널에 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유방암은 방사선으로 치료했습니다. 이 치료법은 건강한 세포에도 방사선이 닿아 암이 생긴 조직과 환자의 나이에 따라 부작용을 일으켰습니다. 또 비용이 많이 들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새로 개발한 극초단파 단층 촬영법은 선형 적분 방정식을 이용해 암세포만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종양의 위치를 방정식으로 계산해 암세포의 위치를 촬영하고, 세밀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개발한 치료법은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이전 치료법의 문제점을 다른 방법으로 해석해 얻은 결과입니다. 또한 기존 치료법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위험률도 낮아 치료에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