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를 칠때 왜 손 모양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질까? 태양계의 끝, 오르트 구름까지 빛의 속도로 날아가도 1년보다 더 걸린다는데? 이번에도 놀라운 영상들을 준비했어. 스티로폼으로 만든 조형물부터 귀여운 햄스터까지, 마이보가 다 알려줄게~!
박수 소리는 손 모양과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조회 수: 2.7만 회
채널명: 소 아저씨의 과학이야기 (구독자 수: 2.54만 명)
물리학자들이 박수 소리 속 과학 원리를 밝혀냈어요. 박수를 칠 때 손은 일정한 음을 만드는 헬름홀츠 공명기가 돼요. 헬름홀츠 공명기는 큰 몸통과 좁은 입구를 가진 장치로, 이때 손바닥은 몸통, 손가락 사이 틈은 입구 역할을 합니다.
병의 입구에 바람을 불 때 나는 ‘우~웅’ 소리는 공명기의 원리를 이용한 예시예요. 만약 병에 물을 채워 공기의 부피를 줄이면, 더 높은 소리가 나요. 이와 같은 현상은 손 모양에 따라 박수 소리가 달라지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요. 손을 펴면 손바닥 안에 생기는 공간이 좁아져 높은 소리가 나고, 손을 말면 공간이 넓어져 낮은 소리가 나는 거예요. 물리학자들은 손 모양뿐만 아니라 손 크기, 피부 탄력, 땀의 양까지 분석해 박수 소리를 미리 알 수도 있었답니다.
태양계 바깥의 오르트 구름 조회 수: 53만 회
채널명: 리뷰엉이 (구독자 수: 171만 명)
오르트 구름은 태양계를 동그랗게 감싸는 가상의 천체 영역이에요. 오르트 구름의 끝은 빛의 속도로 달려가도 1년 이상 걸릴 만큼 멀어, 지금의 기술로는 관측하기 어려운 곳이지요. 태양 빛도 거의 닿지 않는 머나먼 곳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보기보다 가벼운 큰바위얼굴 조회 수: 1.6천 회
채널명: 가이아스튜디오 (구독자 수: 2.69만 명)
이 조형물은 돌을 깎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졌어요. 잠자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스티로폼을 덧붙이고, 열선과 칼로 이목구비를 조각했어요. 이후 사포로 표면을 다듬고, 물감으로 돌무늬를 표현했지요. 완성된 큰바위얼굴을 함께 감상해 봐요.
볼주머니 공간은 얼마나 될까? 조회 수: 3.9만 회
채널명: 은근한 잡다한 지식 (구독자 수: 47만 명)
둥글둥글한 몸에 작은 귀, 짧은 꼬리를 가진 햄스터는 볼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해요. 볼주머니에는 침이 닿지 않아서, 먹이를 그대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넣을수록 커지는 햄스터의 볼주머니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먹이가 들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