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갈아버린 후 동그란 판 모양으로 뭉쳐 화폐 부산물을 만드는 공장이 있어. 만들어진 뭉치들은 버려진다고 하는데 무슨 일인 걸까? 팔에 맞는 주사와 엉덩이에 맞는 주사는 차이가 있다는데? 종이 자동차 애니메이션부터 다이아몬드 행성까지 모두 알려줄 테니 마이보와 함께 둘러보자~!
화폐 부산물, 이렇게 변신한다! 조회 수: 2.3만 회
채널명: 스브스뉴스 (구독자 수: 119만 명)
영상 속 종이 조각들은 품질 규격에 미치지 못한 불량 화폐를 갈아 만든 화폐 부산물이에요. 미세한 잉크 자국이나 잘못된 인쇄가 화폐에서 발견되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따로 모아 갈아버린 후 폐기합니다.
화폐 발행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 해 동안 버려지는 화폐 부산물은 약 100t(톤) 가까이 됩니다. 일반 종이와 달리, 화폐에는 위조를 막는 보안 요소와 특수 잉크가 포함돼 재활용이 쉽지 않거든요. 이에 한국조폐공사에서는 버려지는 화폐 부산물로 굿즈를 제작했어요. 부산물 조각이 섞인 종이로 봉투와 달력을 만들고, 방석 안에 화폐 부산물을 넣어 돈방석도 만들었지요. 화폐 부산물을 산업용 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답니다.
팔 vs 엉덩이, 부위가 왜 다를까? 조회 수: 4.9만 회
채널명: 은근한 잡다한 지식 (구독자 수: 46.9만 명)
주사를 맞으면 약물이 피부와 근육을 지나 혈관으로 바로 흡수돼요. 그래서 먹는 약보다 효과가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런데 피부에 놓는 주사는 팔에, 근육에 놓는 주사는 엉덩이에 맞아요. 주사 방법에 따라 맞는 곳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종이 자동차의 레이싱 대결 조회 수: 2.7만 회
채널명: 페이퍼니컬 (구독자 수: 2.5만 명)
종이를 자르고 접어 만든 자동차들이 하나둘씩 움직여요. 정교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종이 자동차들이 모여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칩니다. 과연 어떤 자동차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을지, 우승자를 함께 예측해 봐요!
우주에 다이아몬드 행성이 있다?! 조회 수: 26만 회
채널명: 리뷰엉이 (구독자 수: 171만 명)
다이아몬드는 약 1300~1600℃, 대기압의 약 5만~6만 배 조건에서 탄소 원자가 결합해 만들어져요. 이 조건은 지구에선 드물어 다이아몬드는 귀하게 여겨집니다. 그런데 질량의 3분의 1이 다이아몬드인 행성이 있어요. 어떤 행성인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