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쓰는 숟가락과 달리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좀 더 오목한 모양의 숟가락을 사용해. 이유가 뭘까? 행성은 왜 전부 둥근 모양인지, 플레이도우로 어떻게 셰프가 될 수 있는지 영상도 함께 준비했어. 김밥을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도 나 마이보와 함께라면 전부 알 수 있다고~!
숟가락은 인간이 음식을 불로 익혀 먹기 시작하면서 등장했습니다. 뜨거운 음식을 맨손으로 먹기 어려웠기 때문이지요. 젓가락이나 포크보다도 먼저 만들어졌어요. 사용하는 식사 도구는 각 나라의 음식 문화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모두 쓰고 있습니다.
밥 먹을 때 숟가락 모양을 유심히 본 적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쓰는 숟가락은 비교적 편평하고, 직선 모양에 가까워요. 그런데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국자 같이 생긴 오목한 숟가락을 쓰지요. 아시아 말고 다른 나라의 숟가락을 살펴봐도 우리나라에서 쓰는 일자형 숟가락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요. 똑같은 국물 요리를 먹는데, 왜 숟가락 모양은 다를까요? 영상에서 그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태양계에 있는 지구, 화성 등 다양한 행성들은 이름도, 특성도 제각각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모양이 둥글다는 거죠. 질량을 가진 물질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 중력 때문이에요. 행성의 모양에 중력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영상으로 만나 봐요!
말랑말랑한 점토인 플레이도우로 무언가를 만들어 본 적 있나요? 영상에서는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플레이도우로 스테이크, 파스타를 만들어요. 자르고, 찍어내고, 빚어내는 신기한 플레이도우의 세계! 플레이도우로 셰프가 되는 법을 소개합니다.
김밥의 기원은 식초로 양념한 밥을 김으로 감싼 일본 음식, 노리마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30년대, 노리마키를 보고 우리나라에서도 밥과 반찬을 김으로 감싼 김쌈밥을 먹기 시작했죠. 김쌈밥은 언제, 어떻게 김밥으로 바뀌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