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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발사! 로켓이 어마어마한 연기와 불꽃을 내뿜으며 우주로 출발…한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불꽃이 없었어. 어떻게 된 일일까? 달에 산소가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부터 살짝만 쳐도 깨지는 달걀이 20kg이 넘는 무게를 버틴다는 믿기 힘든 사실까지. 이번 호 마이보가 선택한 재밌는 영상들을 어과수TV에서 직접 확인해 봐.

 

 

 

엔진 없이 로켓 발사!  조회수 : 5만 6000회

채널명 : 비디오머그 (구독자 수 : 105만 명)

지난 10월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굉음과 불꽃을 내뿜으며 발사됐어요. 그런데 몇 년 뒤에는 불꽃을 내뿜는 로켓을 못 보게 될지도 몰라요. 로켓을 수직으로 쏘아 올리는 대신, 원운동을 하는 물체에 작용하며 원의 중심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힘인 ‘원심력’을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거든요. 쉽게 말해 로켓을 빙빙 돌린 뒤 날려 보내는 것! 원심력을 이용한 로켓 발사 장면을 확인해 보세요!

 

 

 

 

 

달에도 산소가 있다? 조회수 : 64만 5000회

채널명 : 신박과학 (구독자 수 : 45.3만 명)

달에도 산소가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세요. 지구에서 산소를 챙겨가지 않아도 달에 있는 산소로 생활할 수 있으면 발사 비용도 절감하고 정말 편하겠죠? 여러분께 달에서 산소가 발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단, 지구에서처럼 산소가 기체 형태로 존재하진 않고, 달 표면을 덮고 있는 미세한 모래와 먼지층인 ‘레골리스’ 속에 들어있습니다. 레골리스의 약 45%가 산소로 이뤄져 있어요. 흙 속의 산소를 어떻게 추출하냐고요? 영상이 답을 알려줄 거예요.

 

 

 

 

 

 

달걀의 반전 매력 조회수 : 2만 회

채널명 : Fun Science (구독자 수 : 50.3만 명)

식탁에 톡톡 치기만 해도 쉽게 깨지는 달걀.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달걀은 훨씬 단단하답니다. 영상 속에서 실험자는 달걀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그 위에 추를 20kg이 넘게 차곡차곡 쌓아 올렸어요. 그래도 달걀은 깨지지 않았지요. 이는 달걀이 무거운 무게를 받치는 데 가장 적합한 ‘아치’ 모양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아마, 아무리 힘센 사람이라도 달걀을 한 손으로 깨뜨리긴 힘들걸요? 못 믿겠다면 영상을 보며 직접 실험해 보세요.

 

 

추천! 동아사이언스 영상 다시보기

추운 겨울이 찾아오며 영화 ‘겨울왕국’이 떠오른다면? 겨울왕국에 사는 엘사처럼 얼음을 자유자재로 자라나게 할 수 있는 실험을 해보세요. 조그마한 얼음조각에 물을 졸졸졸 부으면 얼음이 쑤욱 자라나요. 단, 평범한 물이 아니라 ‘과냉각’ 상태의 물이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물을 순식간에 얼음으로 만드는 과냉각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페트병에 든 과냉각 상태의 물을 꽝! 내려치면 얼음이 될까요? 궁금하면 QR코드를 찍어 보세요. 

 

 

 

●영상 제목
물을 주면 쑥쑥 자라는 귀여운 얼음?
●언제?
2021년 4월 15일 자 
‘도전! 섭섭박사 실험실’

 

2021년 2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최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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