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개천절, 한글날까지 신나는 연휴가 끝나서 울상인가요? 여러분의 아쉬움을 덜기 위해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이 돌아왔습니다! 2015년에 시작된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은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관심을 끌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어요. 올해는 수익금 일부가 보르네오섬의 오랑우탄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죠.
총 7000장이 넘는 응모작 중 최종 결선에 진출한 작품은 42장! 그중에서도 재미있는 사진을 골랐습니다. 야생의 코믹한 순간을 만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