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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뉴스] 미생물을 알면 도시가 보인다?

 

 

5월 26일, 전 세계 미생물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국제단체 ‘메타서브 컨소시엄’은 미생물 비율로 출신 도시를 알 수 있다고 밝혔어요. 메타서브 연구팀은 지난 3년 동안 서울을 포함해 베를린, 뉴욕, 도쿄, 취리히 등 전 세계 60개 도시의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서 4728개의 미생물 표본을 수집했어요. 표본 분석 결과, 대부분 도시에서 약 31종의 미생물이 공통적으로 발견됐으나, 그 미생물들의 비율은 모두 달랐어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항생제인 ‘베타락탐’에 내성을 보이는 미생물이 많고, 호주에서는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미생물이 적은 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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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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