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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하! 벌써 2020년의 마지막 과학 영상을 소개할 시간이 왔소! 올 한해 동안 닥터 소가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소! 어과동 독자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소! 
웅하하하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을 처음 보고 들었던 생각은 ‘추리물인 줄 알았는데, 액션 장르였군!’이었습니다. 분명 명탐정이라고 했는데 범인을 잡을 땐 항상 때려잡더라고요.
코난은 초등학생의 몸으로 덩치 큰 어른을 노련하게 제압합니다. 힘은 약하지만, 천재 박사님이 제작해 준 ‘초강력 킥 운동화’와 ‘터보 엔진 스케이트보드’, ‘손목시계 마취총’ 덕분이죠. 그 중에서도 ‘터보 엔진 스케이트보드’는 재빠르게 도망가는 범인을 쫓을 때 유용하답니다. 멋있기도 하고 말이죠. 한 유튜버가 이 스케이트보드를 똑같이 만들었어요. 과연, 이 스케이트보드는 멋지게 질주할 수 있을까요? 

 

 

 

 

시속 1600km의 강속구를 본 적 있나요? 오타 아닙니다. 160이 아니고 1600이 맞습니다. 권총에서 발사된 총알의 속도와 비슷한 속도죠. 말 그대로 ‘총알 같은 강속구’네요. 이렇게 빠른 속도로 발사되는 야구공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 공을 글러브로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있게 말씀을 드리자면, 무엇을 상상하든 이 야구공의 위력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일 거예요. 저도 영상을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다니까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겐 소리가 나는 모든 것이 다 악기가 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컵에 물을 담아 두드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풀잎으로 피리를 만들기도 하죠. 이 영상에 등장하는 밴드는 제가 지금껏 봤던 악기들 중 가장 멋진 악기를 만들었어요. TV, 선풍기, 바코드 리더기 등으로 전자악기를 만들었죠. 악기들의 모습과 더불어 악기들이 내는 소리가 정말 미래 세계의 음악처럼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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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정한길 기자 기자
  • 사진

    유튜브 영상 캡쳐
  • 만화

    정한길 기자 기자
  • 디자인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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