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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뉴스] 유해물질 감지하는 컬러 센서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송영민 교수가 이끈 공동 연구팀이 유해물질을 감지하면 색이 변하는 센서를 개발했어요. 연구팀은 바이러스 ‘M13박테리오파지’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유전자를 변형해, 벤젠이나 아세톤 같은 유기화합물이나 환경호르몬에 반응하도록 만들었어요. 이후 가로세로 수 cm 면적의 센서 기판 위에 바이러스를 얇게 코팅했지요. 그 결과 수십 ppb* 농도에도 색이 변할 정도로 민감하고 빠르게 색이 바뀌는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답니다.

 

 

용어정리

*ppb : 아주 적은 양이 들어 있는 물질의 농도를 나타내며, 10억분의 1 단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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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6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윤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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