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연구의 원동력이었다.”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 중 한 명인 요시노 아키라가 수상 소감을 밝히며 한 말이에요. 아키라 교수를 비롯해 호기심을 쫓아 수십 년간 연구에 매진한 과학자 9명이 올해 노벨 과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올해는 10월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이 발표됐지요. 노벨 과학상의 주인공과 그 연구까지 낱낱이 파헤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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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산소가 부족할 때 몸속에선 어떤 일이?
[노벨화학상] 전지에 혁명이 일어나다, 리튬 이온 전지
도움
강기석(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박종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송용선(한국천문연구원 이론천문센터장), 이충욱(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