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마스코트 ‘*비니시우스’야. 올림픽은 다양한 운동경기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세계인의 축제란다. 그런데 선수들 말고도 경기를 흥미롭게 만드는 또 하나가 있다는 거 알고 있니? 그건 바로 ‘전자 심판’이야. 인간이 알아차리기 힘든 0.0001초의 차이까지 알아내는 예리한 전자 심판들을 지금 바로 만나 보자!
* 비니시우스 : 브라질 야생동물의 특징과 성격에서 착안해 만든 캐릭터로, 고양이의 민첩함과 원숭이의 당당함 그리고 새의 쾌활함을 가지고 있다. 브라질의 유명한 음악가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의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