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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시물 스토리텔링 대회

전시물에 나만의 스토리를 더하다!

"상상하고! 만들고! 나누다!"

국립과천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내서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대회가 열려요. 바로 ‘제2회 전시물 스토리텔링 대회’랍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내가 꿈꾸는 사이피아(SCIPIA)’예요. 사이피아란 과학(Science)과 유토피아(Utopia)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로, ‘과학이 만들어가는 이상적인 세상’이라는 뜻이에요. 과학이인류의 문명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킨 사례를 알아보고, 국립과천과학관에 있는 전시물을 탐구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것이 이번 대회의 미션이랍니다.
작년 대회에서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자동차의 진화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만든 박재훈(안양 범계초 4) 학생이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어요. 영상은 몸이 불편해서 운전을 할 수 없는 스티븐 호킹 박사님께 선물할 자동차를 찾는 스토리로 이야기로 시작돼요.
이후 거중기에서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뇌파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 있는 전시물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박재훈 학생은 “평소에는 과학관에서 재미있는 전시물이나 체험만 즐겼는데, 대회 준비를 하면서 전시물에 담긴 과학 원리를 자세히 보게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어요.
과학과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제2회 전시물 스토리텔링대회’에 꼭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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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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