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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나무 과학캠프

과학자의 꿈이 쑥쑥~!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특별한 과학캠프가 열렸어요. 이번 한국과학캠프는 폐광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과학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 주최로 열렸답니다. 강원도 태백과 정선, 영월, 삼척,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전남 화순에 사는 초등학교 5, 6학년 어린이 210명이 함께한
뜨거운 과학캠프 현장으로 달려가 볼까요?


 
 
▲모둠별로 이름을 정하고 각 모둠의 개성에 따라 ‘SCIENCE, DREAM, FUTURE’ 세 개 단어로 플랜 카드를 꾸며봤답니다. 정말 예쁘죠?

 

어린이들은 로봇 만들기, 과학실험뿐 아니라 특별강연 청강, 과학관 견학과 같이 평소에 하기 어려운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이번 캠프는 폐광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광산개발로 훼손, 오염된 자연과 환경을 되돌리고, 폐광지역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2006년에 세워진 기관입니다. 친환경적 광산 개발, 폐광지역 환경오염문제 대처, 폐광지역 근로자 일자리 지원과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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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혜림 기자
  • 사진

    한국광해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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