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사망자가 나올 수 있는 강력한 독감으로 미국 전역이 공포에 떨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도 남의 나라 일이라고 강 건너 불구경만 할 수는 없게 됐어요. 지난 1월 17일 질병관리본부가 우리나라 전역에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내렸기 때문이에요.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로 인한 독감을 말해요. 한 때 무섭게 유행했던 신종플루도 인플루엔자의 일종이지요. 38도가 넘는 고열과 함께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플 경우 인플루엔자를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6~8주 정도 지속되고 환자가 급속히 늘어날 위험이 있다고 발표했어요. 인플루엔자를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이에요. 주사를 맞은 뒤 항체가 생길 때까지 2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유행하기 전에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집에 돌아왔을 때 손을 잘 씻고,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 경우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지요.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13년 0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은영 기자
  • 기타

    조주희

🎓️ 진로 추천

  • 의학
  • 보건학
  • 생명과학·생명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