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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떠오르는 2013년 새해의 첫 태양보다 훨씬 밝은 ‘미니 태양’이 반도체 위에 떠올랐어요.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의 주혁 교수를
포함한 국제 연구팀은 빛을 아주 작은 점에 집중해 태양 표면보다 100만 배나 밝은 빛을 만들어냈답니다. 이 ‘미니 태양’의 크기는 100제곱 나노미터(㎚, 1㎚=1억 분의 1m). 머리카락 굵기의 1억 분의 1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크기지요. 이런 작은 공간에 밀도가 아주 높은 빛을 모을 수 있으면, 광통신 케이블을 통해 한 번에 많은 빛을 보내 통신 속도나 전송량을 모두 높일 수 있답니다. 또 현미경의 해상도를 분자 수준으로 낮춰서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을 해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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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은영 기자
  • 기타

    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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