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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황제 슈퍼컴퓨터를 손바닥에 올려 놓을 정도로 작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어요.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최장욱 씨(박사 과정)는 컴퓨터에 쓰이는 디(D)램 메모리 반도체보다 100배 이상 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어요.
연구팀은 실리콘 대신 유기물질을 이용해 반도체를 만들었어요. 지금 반도체는 오래 사용하면 열이 많이 나는데 유기물질을 이용하면 열도 적게 나고 전기도 덜 사용하지요. 또 전기회로의 선폭을 15나노미터로 줄여 같은 크기의 칩에 정보를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했어요.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로 머리카락의 10만분의 1의 크기랍니다. 선폭이 가늘어질수록 반도체의 성능이 더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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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상연 기자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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