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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대학교의 과학자들이 멍게(피낭류)에서 얻은 나노 크기의 *셀룰로오스로 인간의 근육 조직을 만들어 냈어요.
멍게에서 사람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는 셀룰로오스를 뽑아낸 뒤 근육 세포와 섞었더니, 근육 세포와 셀룰로오스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근육 조직이 만들어졌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근육 조직은 손상된 근육을 고치는 데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과학자들은 인공 근육 조직을 만드는 기술은 의학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기술이 근육을 다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셀룰로오스 : 식물이나 조류의 세포막을 이루는 주요 성분으로, 섬유소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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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 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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