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상품안내
디보, 서둘러! 우리를 만나러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이 찾아왔대! 어서 몸을 움직이라고!
난 그림인데 어떻게 움직…, 엥? 내 몸이 움직이네. 또 몸은 언제 이렇게 보라색 이 됐담? 게다가 뛸 수도 있고 뽀로로와 이야기도 할 수 있네!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만화 주인공이 살아 움직인다!
애니메이션이란 마법에 걸린 거야. 아빠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우리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셨거든. 그림으로만 존재하던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 셈이지. 정말 대단하지 않니? 앗! 벌써 친구들이 왔네. 우리도 친구들을 만나러 가 보자!
이예은 기자 : 이 곳이 뽀로로와 디보를 애니매이션으로 만든 곳인가요? 만화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마법, 애니메이션이 궁금해요!
김 현 호 (주)오콘 콘텐츠 제작부문 상무) : 어서 와요. 우선 애니메이션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애니메이션은 ‘생명을 불어넣다’, ‘영혼’, ‘정신’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애니마’에서 유래된 말이에요. 문자 그대로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지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에요.
이시우 기자 : 이번에 ‘어린이과학동아’가 6살 생일을 맞았거든요.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에게 특별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여 줄 수 있을까요?
김 현 호 (주)오콘 콘텐츠 제작부문 상무) : 물론이죠. 예전에는 애니메이션을 ‘움직이는 만화’라고 불렀어요. 평면에 그려진 그림을 연속적으로 빠르게 보여 줘서 주인공의 움직임을 만들었거든요. 하지만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3차원 공간에서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제작된답니다.
이예은 기자 : 저도 만화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나중에 제가 만든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요.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만드나요?
김 현 호 (주)오콘 콘텐츠 제작부문 상무) : 우선 어떤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캐릭터는 무엇으로 할지 생각해야 해요. 노력도 중요하지요. 만화 주인공을 1초 움직이게 하는 데 약 30장의 스케치가 필요하거든요. 디보와 친구들이 벌이는 10분짜리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 2달간 20명의 사람이 모여 작업을 했어요. 캐릭터를 3D로 만들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기술도 필요하답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보여 줄게요.
애니메이션, 어떻게 만들어질까?
아빠가 우리의 탄생 과정을 보여 주시려나 봐.나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볼래!
내가 만드는 애니메이션!
드디어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야! ‘어린이과학동아’에 출현하고 있는 만화 속 주인공들도 함께 왔네.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하러 갈래~. 움직이지도 못하던 내가 입체 3D로 제작된 영화도 보여 줘야지!
체험 1
디보의 손을 흔들어 ‘어린이과학동아’ 만화 주인공들에게 인사하기
① 디보의 시선을 ‘어린이과학동아’ 만화 주인공들에게 맞춘다.
② 디보의 팔을 올린다. 이어 손바닥을 편다.
③ 올려진 팔을 왼쪽으로 움직인다. 이 때 자연스러운 동작을 위해 몸통도 왼쪽으로 약간 기울인다.
④ 다시 팔을 가운데로 오게 한 뒤, 손을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체험 2 3D 입체 디보를 만나다
잠깐! 애니메이션이 끝이 아니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은 인형으로 만들어지거나 필통이나 가방 등에 이미지로 실려 다양한 제품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고!
시우와 예은이가 바라는 것처럼 ‘어린이과학동아’에 연재되는 만화주인공들도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으로 만들어져 더 많이 사랑받
길 바랄게!
난 그림인데 어떻게 움직…, 엥? 내 몸이 움직이네. 또 몸은 언제 이렇게 보라색 이 됐담? 게다가 뛸 수도 있고 뽀로로와 이야기도 할 수 있네!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애니메이션이란 마법에 걸린 거야. 아빠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우리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셨거든. 그림으로만 존재하던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 셈이지. 정말 대단하지 않니? 앗! 벌써 친구들이 왔네. 우리도 친구들을 만나러 가 보자!
이예은 기자 : 이 곳이 뽀로로와 디보를 애니매이션으로 만든 곳인가요? 만화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마법, 애니메이션이 궁금해요!
김 현 호 (주)오콘 콘텐츠 제작부문 상무) : 어서 와요. 우선 애니메이션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애니메이션은 ‘생명을 불어넣다’, ‘영혼’, ‘정신’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애니마’에서 유래된 말이에요. 문자 그대로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지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에요.
이시우 기자 : 이번에 ‘어린이과학동아’가 6살 생일을 맞았거든요.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에게 특별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여 줄 수 있을까요?
김 현 호 (주)오콘 콘텐츠 제작부문 상무) : 물론이죠. 예전에는 애니메이션을 ‘움직이는 만화’라고 불렀어요. 평면에 그려진 그림을 연속적으로 빠르게 보여 줘서 주인공의 움직임을 만들었거든요. 하지만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3차원 공간에서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제작된답니다.
이예은 기자 : 저도 만화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나중에 제가 만든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요.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만드나요?
김 현 호 (주)오콘 콘텐츠 제작부문 상무) : 우선 어떤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캐릭터는 무엇으로 할지 생각해야 해요. 노력도 중요하지요. 만화 주인공을 1초 움직이게 하는 데 약 30장의 스케치가 필요하거든요. 디보와 친구들이 벌이는 10분짜리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 2달간 20명의 사람이 모여 작업을 했어요. 캐릭터를 3D로 만들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기술도 필요하답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보여 줄게요.
아빠가 우리의 탄생 과정을 보여 주시려나 봐.나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볼래!
드디어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야! ‘어린이과학동아’에 출현하고 있는 만화 속 주인공들도 함께 왔네.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하러 갈래~. 움직이지도 못하던 내가 입체 3D로 제작된 영화도 보여 줘야지!
체험 1
디보의 손을 흔들어 ‘어린이과학동아’ 만화 주인공들에게 인사하기
① 디보의 시선을 ‘어린이과학동아’ 만화 주인공들에게 맞춘다.
② 디보의 팔을 올린다. 이어 손바닥을 편다.
③ 올려진 팔을 왼쪽으로 움직인다. 이 때 자연스러운 동작을 위해 몸통도 왼쪽으로 약간 기울인다.
④ 다시 팔을 가운데로 오게 한 뒤, 손을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체험 2 3D 입체 디보를 만나다
시우와 예은이가 바라는 것처럼 ‘어린이과학동아’에 연재되는 만화주인공들도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으로 만들어져 더 많이 사랑받
길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