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실제 있다면 얼마나 신날까요? 그런데 최근 미국의 테라퓨지아사가 15초 만에 2인승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하는‘트랜지션’이라는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어요. 비행기와 자동차의 설계를 합해 만든 이 비행기 겸용 자동차는 날개를 접었다 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날개를 접으면 주차장에도 들어갈 수 있고, 연료도 보통 자동차처럼 무연 휘발유를 사용하지요.
테라퓨지아사는 이 비행기 겸용 자동차가 도로 주행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2월에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하늘을 나는 최초의 자동차가 실제로 나오게 될지 2월이 기대되네요.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1512/C200903N003.jpg)
날개를 접으면 주차장에도 들어갈 수 있고, 연료도 보통 자동차처럼 무연 휘발유를 사용하지요.
테라퓨지아사는 이 비행기 겸용 자동차가 도로 주행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2월에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하늘을 나는 최초의 자동차가 실제로 나오게 될지 2월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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