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암, 꼼짝 마!”나노캡슐 개발

아주 작은 나노캡슐을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현택환 교수팀이 개발한 나노캡슐은 속이 비어 있어 안에 약물을 담아 암세포에 전달할 수 있어요. 게다가 나노캡슐의 껍질은 암세포를 찾아 내는 조영제로 쓰일 수 있어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이 동시에 가능하답니다.
이러한 나노캡슐을 만드는 데는‘싸고-굽고-벗기기’공정이 쓰였어요. 그 동안 나노물질의 성질을 개선하기 위해 열처리를 할 경우 영겨붙거나 물질의 성질이 바뀌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현택환 교수팀은‘싸고-굽고-벗기기’공정을 이용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08년 05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고선아 기자
  • 진행

    김석

🎓️ 진로 추천

  • 화학·화학공학
  • 생명과학·생명공학
  • 의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