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915년에 가족, 친구들과 주고받은 편지들이 공개됐어요. 이 때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유명해지기전이예요.
당시 36세였던 아인슈타인은 한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는 비인간적으로 일한다. 늘 초과근무를 한다”고 호소했어요. 특히 “동료 과학자들은 내 이론에 흠집을 내거나 먼저 연구를 끝내기 위해 밉살스럽게 행동한다”며 불평했죠. 또 당시 별거하던 부인 밀레바 마리치와 함께 스위스에서 사는 두 아들과 자주 만나지 못해 속병까지 얻은 사연, 두 번째 부인인 사촌 엘사 로벤탈과의 사랑도 적혀 있어요.
특히 아인슈타인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키를 요구한 아들에게 “돈을 보내 주기는 한다만 우리 형편에는 맞지 않는 사치품인 것 같다”고 넌지시 타이르기도 했어요.
박봉에 시달리는 직장인이었고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었던 아인슈타인을 잘 보여 주는 편지들이랍니다..
당시 36세였던 아인슈타인은 한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는 비인간적으로 일한다. 늘 초과근무를 한다”고 호소했어요. 특히 “동료 과학자들은 내 이론에 흠집을 내거나 먼저 연구를 끝내기 위해 밉살스럽게 행동한다”며 불평했죠. 또 당시 별거하던 부인 밀레바 마리치와 함께 스위스에서 사는 두 아들과 자주 만나지 못해 속병까지 얻은 사연, 두 번째 부인인 사촌 엘사 로벤탈과의 사랑도 적혀 있어요.
특히 아인슈타인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키를 요구한 아들에게 “돈을 보내 주기는 한다만 우리 형편에는 맞지 않는 사치품인 것 같다”고 넌지시 타이르기도 했어요.
박봉에 시달리는 직장인이었고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었던 아인슈타인을 잘 보여 주는 편지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