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에펠스베르크라는 조그만 마을에는 지름이 100m, 면적이 축구장 4개 에 맞먹는 거대한 전파망원경이 있습니다. 마을 어귀에만 가도 커다란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지름 300m 아레시보 전파망원경에 이어 세계 두 번째 크기를 자랑하는 이 전파망원경은 당시나 지금이나 독일 과학기술의 상징적 존재입니다. 전파망원경은 우주에서 오는 전파를 받아 천체를 관측하는 장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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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글
김석재 원장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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