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마다 한 번, 세상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바로 어린이과학동아가 나오는 시간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재미있는 어린이과학동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어린이과학동아 한 권이 어떤 산고를 겪고 탄생하는지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알아보아요.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어린이과학동아를 만드는 사람들
과학자
어린이과학동아의 전문성은 바로 이분들 덕분에 생겨나지요. 과학 각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유익한
과학정보와 지식을 전해 줍니다.
만화가
독자 여러분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는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이에요. 그림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도 뛰어나답니다
편집기자
잡지에 들어갈 기사와 만화를 기획하고 편집하는 역할을 합니다. 잡지를 이끌고 가는 항해사라고 할 수 있지요.
디자이너
잡지를 예쁘고 보기 편하게 디자인하는 사람들이에요. 잡지가 독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얼굴을 만들어 줍니다.
기술자
어린이과학동아가 한권의 책의 모습을 갖기 위해선 출력, 인쇄,제본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을 담당하는 기술자들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책이 만들어지지 않지요.
‘머리에 쥐나게, 손이 부르트고, 발에 땀나도록!’ 기획부터 취재, 기사까지 정신 없는 편집실
어린이과학동아의 출발은 편집실로부터 시작됩니다. 편집장과 편집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호에는 어떤 과학을 소개할까 고민합니다. 오랜 토의를 거쳐서 커다란 밑그림을 그려요. 이것을‘기획’이라고 합니다. 기획이 끝나면 편집기자들은 각자 맡은 분야를 취재하고 기사를 씁니다. 만화가들과의 회의도 중요하지요.
보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담기 위해 편집실은 언제나 분주하고 소란스럽습니다.
기획 ▶
기획 없이는 좋은 잡지를 만들 수 없답니다. 잡지의 뼈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단계지요. 그래서 몇날 며칠을 아이디어를 내고 회의를 합니다. 오늘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편집기자들은 머리를 굴리고 또 굴립니다.
취재 ▶▶
기획이 끝나면 각자 맡을 분야가 정해집니다. 편집기자들은 정확하고 내용이 풍부한 기사를 만들기 위해 취재를 해요. 과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지요. 취재 섭외부터 약속, 그리고 사진 촬영까지 취재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
생생한 과학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저명한 박사님부터 첨단 기술을 다루는 엔지니어까지. 그들의 해박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뷰는 무척 중요하지요.
기사 작성 ▶▶▶▶
취재와 인터뷰가 끝나면 기사를 씁니다. 방대하게 모은 자료와 인터뷰 내용, 사진들 중에서 꼭 필요한
것만 추려내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사가 완성된 뒤에는 잘못된
정보는 없는지, 오타는 없는지 꼼꼼히 검토해 봐야합니다. 편집기자들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힘든 순간 이지요.
디자인 작업
같은 글이라도 디자인이 예쁘면 더 재미있고 쉽게 읽힙니다. 디자이너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기사는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없지요. 디자이너들은 사실감 넘치는 사진과 예쁜 일러스트를 덧붙여 기사를 더 돋보이도록 만듭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에요.
‘만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만화가의 작업실 들여다보기
어린이과학동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렇죠!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풀어주는 과학만화들입니다. 과학기사들과 함께 어린이과학동아를 이루는 양대산맥이지요.
한 편의 만화가 만들어지기까지 만화가들의 피 말리는 고민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독자들에게
알차고 재미있는 만화를 선사하기 위해 만화가들의 작업실에는 한밤중에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시나리오 만들기 ▶
아무리 잘 그린 그림이라도 이야기가 재미 없으면 좋은 만화가 아닙니다. 편집기자들과 과학자에게
서 받은 과학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 내야 하지요. 만화로 그리기 전의 이야기를‘시나리오’라고 합니다. 이 작업만 꼬박 일주일이 넘게 걸린답니다.
콘티 작업 ▶▶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만화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 줘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릴 수 있도록 뼈대를 만드는 것이‘콘티’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들은 대부분 콘티 작업으로부터 탄생합니다. 쓱쓱 그린 것 같지만 얕볼 수 없는 작업 과정이지요
데생 ▶▶▶
콘티가 완성되면 그 위에다 연필로 스케치를 합니다. 이것을 ‘데생’이라고 해요. 데생을 잘못하면 훌륭한 만화가 탄생할수 없답니다. 데생을 잘 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 동안 스케치연습과 미술 공부를 해야 해요.
선화 작업 ▶▶▶▶
데생이 완성되면 그 위에다 펜으로 정성스럽게 선을 그립니다. 선은 만화의 외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지요. 선이 불안정하면 완성된 그림도 왠지 불안정해 보입니다. 꼼꼼히 강약을 조절하며 선을 그린 후 지우개로 연필 자국을 지우고 나면 선화 작업이 완성됩니다.
컬러 작업
만화를 보며 눈이 즐거운 이유는 화려한 색깔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선화 작업이 끝나면 갖가지 색깔을 입힙니다. 예전에는 붓과 물감으로 직접 칠했지만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로 컬러 작업을 합니다. 선화 작업이 완료된 원고지를 스캔해서‘포토샵’이 라는 프로그램으로 색칠하면 훨씬 더 편리하지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빨리 어린이과학동아를!’ 잡지의 산부인과, 인쇄소의 세계
보름 동안 전쟁과도 같은 마감을 치르고 나면 편집기자와 작가들은 그제서야 한숨을 돌립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 새로운 작업에 들어가는 곳이 있지요. 바로 인쇄소입니다.
인쇄소에 있는 여러 개의 거대한 인쇄기를 통해 수없이 많은 종이들이 인쇄하고 책으로 묶습니다. 더 빨리, 더 많은 독자들에게 어린이과학동아를 보여 주기 위해 인쇄기술자들은 밤을 새서 일하곤 합니다. 인쇄소에서 책이 완성되면 비로소 한 권의 어린이과학동아가 독자들에게 전달됩니다.
필름 출력 ▶
최종 완성된 과학기사와 만화를 데이터로 만들어 출력소로 전달합니다. 인쇄를 하기 위해서는 종이가 아니라 색깔 정보를 담은 필름으로 출력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흑백 지면은 한 장의 필름으로, 컬러 지면은 보통 네 장의 필름으로 만들어집니다.
제판 ▶▶
출력 작업이 끝나면 필름을 인쇄소로 보냅니다. 인쇄소에서 중요한 것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인쇄를 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필름을 배열하고 찍을 수록 버리는 종이의 양도 줄고 인쇄하는 시간도 빨라집니다. 이렇게 인쇄에 앞서 필름을 배열하는 작업을‘제판’이라고 합니다.
인쇄 ▶▶▶
제판이 완료되면 인쇄가 시작됩니다. 거대한 인쇄기에서 눈이 빙빙 돌만큼 빠른 속도로 인쇄가 이뤄집니다. 수만 권에 달하는 잡지를 빠른 시간에 찍어 내기 위해서 인쇄기는 첨단과학기술로 만들어졌지요.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로 인쇄기를 돌립니다.
제본 ▶▶▶▶
인쇄가 끝난 종이들을 순서에 맞게 잘라 배열한 후 묶습니다. 이것을‘제본’이라고 합니다. 잡지를 오래 보더라도 종이가 떨어져나가거나 우그러지지 않도록 세밀하고 정확하게 제본 작업을 합니다. 제본 작업이 끝나면 비로소 어린이과학동아가 탄생합니다.
배송
인고의 시간을 통해 탄생한 어린이과학동아. 이제 최대한 빨리 손꼽아 잡지를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전해져야 하지요. 잘 짜여진 유통망을 통해 하루에서 이틀의 시간을 거쳐 독자들의 손에 어린이과학동아가 전달됩니다. 독자 여러분이 가장 기다리는 순간이지요.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어린이과학동아를 만드는 사람들
과학자
어린이과학동아의 전문성은 바로 이분들 덕분에 생겨나지요. 과학 각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유익한
과학정보와 지식을 전해 줍니다.
만화가
독자 여러분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는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이에요. 그림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도 뛰어나답니다
편집기자
잡지에 들어갈 기사와 만화를 기획하고 편집하는 역할을 합니다. 잡지를 이끌고 가는 항해사라고 할 수 있지요.
디자이너
잡지를 예쁘고 보기 편하게 디자인하는 사람들이에요. 잡지가 독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얼굴을 만들어 줍니다.
기술자
어린이과학동아가 한권의 책의 모습을 갖기 위해선 출력, 인쇄,제본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을 담당하는 기술자들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책이 만들어지지 않지요.
‘머리에 쥐나게, 손이 부르트고, 발에 땀나도록!’ 기획부터 취재, 기사까지 정신 없는 편집실
어린이과학동아의 출발은 편집실로부터 시작됩니다. 편집장과 편집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호에는 어떤 과학을 소개할까 고민합니다. 오랜 토의를 거쳐서 커다란 밑그림을 그려요. 이것을‘기획’이라고 합니다. 기획이 끝나면 편집기자들은 각자 맡은 분야를 취재하고 기사를 씁니다. 만화가들과의 회의도 중요하지요.
보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담기 위해 편집실은 언제나 분주하고 소란스럽습니다.
기획 ▶
기획 없이는 좋은 잡지를 만들 수 없답니다. 잡지의 뼈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단계지요. 그래서 몇날 며칠을 아이디어를 내고 회의를 합니다. 오늘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편집기자들은 머리를 굴리고 또 굴립니다.
취재 ▶▶
기획이 끝나면 각자 맡을 분야가 정해집니다. 편집기자들은 정확하고 내용이 풍부한 기사를 만들기 위해 취재를 해요. 과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지요. 취재 섭외부터 약속, 그리고 사진 촬영까지 취재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
생생한 과학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저명한 박사님부터 첨단 기술을 다루는 엔지니어까지. 그들의 해박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뷰는 무척 중요하지요.
기사 작성 ▶▶▶▶
취재와 인터뷰가 끝나면 기사를 씁니다. 방대하게 모은 자료와 인터뷰 내용, 사진들 중에서 꼭 필요한
것만 추려내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사가 완성된 뒤에는 잘못된
정보는 없는지, 오타는 없는지 꼼꼼히 검토해 봐야합니다. 편집기자들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힘든 순간 이지요.
디자인 작업
같은 글이라도 디자인이 예쁘면 더 재미있고 쉽게 읽힙니다. 디자이너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기사는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없지요. 디자이너들은 사실감 넘치는 사진과 예쁜 일러스트를 덧붙여 기사를 더 돋보이도록 만듭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에요.
‘만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만화가의 작업실 들여다보기
어린이과학동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렇죠!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풀어주는 과학만화들입니다. 과학기사들과 함께 어린이과학동아를 이루는 양대산맥이지요.
한 편의 만화가 만들어지기까지 만화가들의 피 말리는 고민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독자들에게
알차고 재미있는 만화를 선사하기 위해 만화가들의 작업실에는 한밤중에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시나리오 만들기 ▶
아무리 잘 그린 그림이라도 이야기가 재미 없으면 좋은 만화가 아닙니다. 편집기자들과 과학자에게
서 받은 과학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 내야 하지요. 만화로 그리기 전의 이야기를‘시나리오’라고 합니다. 이 작업만 꼬박 일주일이 넘게 걸린답니다.
콘티 작업 ▶▶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만화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 줘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릴 수 있도록 뼈대를 만드는 것이‘콘티’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들은 대부분 콘티 작업으로부터 탄생합니다. 쓱쓱 그린 것 같지만 얕볼 수 없는 작업 과정이지요
데생 ▶▶▶
콘티가 완성되면 그 위에다 연필로 스케치를 합니다. 이것을 ‘데생’이라고 해요. 데생을 잘못하면 훌륭한 만화가 탄생할수 없답니다. 데생을 잘 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 동안 스케치연습과 미술 공부를 해야 해요.
선화 작업 ▶▶▶▶
데생이 완성되면 그 위에다 펜으로 정성스럽게 선을 그립니다. 선은 만화의 외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지요. 선이 불안정하면 완성된 그림도 왠지 불안정해 보입니다. 꼼꼼히 강약을 조절하며 선을 그린 후 지우개로 연필 자국을 지우고 나면 선화 작업이 완성됩니다.
컬러 작업
만화를 보며 눈이 즐거운 이유는 화려한 색깔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선화 작업이 끝나면 갖가지 색깔을 입힙니다. 예전에는 붓과 물감으로 직접 칠했지만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로 컬러 작업을 합니다. 선화 작업이 완료된 원고지를 스캔해서‘포토샵’이 라는 프로그램으로 색칠하면 훨씬 더 편리하지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빨리 어린이과학동아를!’ 잡지의 산부인과, 인쇄소의 세계
보름 동안 전쟁과도 같은 마감을 치르고 나면 편집기자와 작가들은 그제서야 한숨을 돌립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 새로운 작업에 들어가는 곳이 있지요. 바로 인쇄소입니다.
인쇄소에 있는 여러 개의 거대한 인쇄기를 통해 수없이 많은 종이들이 인쇄하고 책으로 묶습니다. 더 빨리, 더 많은 독자들에게 어린이과학동아를 보여 주기 위해 인쇄기술자들은 밤을 새서 일하곤 합니다. 인쇄소에서 책이 완성되면 비로소 한 권의 어린이과학동아가 독자들에게 전달됩니다.
필름 출력 ▶
최종 완성된 과학기사와 만화를 데이터로 만들어 출력소로 전달합니다. 인쇄를 하기 위해서는 종이가 아니라 색깔 정보를 담은 필름으로 출력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흑백 지면은 한 장의 필름으로, 컬러 지면은 보통 네 장의 필름으로 만들어집니다.
제판 ▶▶
출력 작업이 끝나면 필름을 인쇄소로 보냅니다. 인쇄소에서 중요한 것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인쇄를 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필름을 배열하고 찍을 수록 버리는 종이의 양도 줄고 인쇄하는 시간도 빨라집니다. 이렇게 인쇄에 앞서 필름을 배열하는 작업을‘제판’이라고 합니다.
인쇄 ▶▶▶
제판이 완료되면 인쇄가 시작됩니다. 거대한 인쇄기에서 눈이 빙빙 돌만큼 빠른 속도로 인쇄가 이뤄집니다. 수만 권에 달하는 잡지를 빠른 시간에 찍어 내기 위해서 인쇄기는 첨단과학기술로 만들어졌지요.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로 인쇄기를 돌립니다.
제본 ▶▶▶▶
인쇄가 끝난 종이들을 순서에 맞게 잘라 배열한 후 묶습니다. 이것을‘제본’이라고 합니다. 잡지를 오래 보더라도 종이가 떨어져나가거나 우그러지지 않도록 세밀하고 정확하게 제본 작업을 합니다. 제본 작업이 끝나면 비로소 어린이과학동아가 탄생합니다.
배송
인고의 시간을 통해 탄생한 어린이과학동아. 이제 최대한 빨리 손꼽아 잡지를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전해져야 하지요. 잘 짜여진 유통망을 통해 하루에서 이틀의 시간을 거쳐 독자들의 손에 어린이과학동아가 전달됩니다. 독자 여러분이 가장 기다리는 순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