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간이 잘 뱄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요리를 하는 중간중간 맛을 봐가며 재료를 추가할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이 과정을 실제로 구현하는 로봇이 최근 개발됐다.푸미야 리다 미국 케임브리지대 공학부 교수팀은 음식을 입안에서 쪼개고 섞는 사람의 저작 운동을 모방해 토마토 달걀 볶음을 섞어 맛보는 로봇을 개발했다. doi: 10.3389/frobt.2022.88...(계속) 글 : 김소연 기자 과학동아 2022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