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2m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2m란 수치는 논란이다. 연구 방법이나 결과에 따라 1m에서 최대 8m까지 거리를 둬야 한다는 주장이 혼재하기 때문이다.이에 한양대와 미국 스토니브룩대 등 공동연구팀은 평소 호흡을 통해 10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 ...(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과학동아 2021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