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약자 피해 우려에 지구공학 실험 멈췄다

거대한 풍선이 하늘 위로 떠올라 약 20km 상공, 성층권에 닿는다. 풍선 아래에서는 탄산칼슘 가루가 뿜어져 나오며 강력한 햇빛이 지표면에 닿기 전 반사한다. 6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할 예정이던 지구공학(Geoengineering) 실험, 스코펙스(SCoPEx)의 시나리오다. 하지만 기후변화를 극복할 창의적인 방법으로 꼽히던 스코펙스는 시행을 두 달...(계속)
글 : 이병철 기자 과학동아 alwaysame@donga.com
디자인 : 이명희

과학동아 2021년 06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21년 06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