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꽤어려워요 | 융복합 파트너 @ DGIST 까만 마이크로칩이 콕콕 박혀 있는 실리콘 패치를 팔목에 갖다 대자 곧바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에 기자의 심전도가 나타났다. 끈적이는 패치를 붙였다 떼는 건 파스를 붙였다 떼는 일보다도 간단했다. 8월 26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생체집적전자연구실에서 만난 장경인 로...(계속) 글 : 대구=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yalee@donga.com 사진 : 남윤중 과학동아 2020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