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다.”세계적인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도저히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말을 자조적으로 사용한다.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흥미를 느낄 수 있을지 도통 답이 없다고. 과학동아가 이런 답답한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상담 시간을 마련했다. 5월 3~7일 과학동아 ...(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yhlee@donga.com 사진 : 인플루엔셜 과학동아 2019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