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 있던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Alphabet)’이 향후 어떤 사업을 펼칠지 힌트가 될 특허기술을 공개했다. 알파벳의 생활과학 사업부인 ‘버릴리(Verily)’는 1월 7일 이용자에게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2014년 7월 등록된 이 특허는 사용자가 식사를 ...(계속) 글 : 송준섭 과학동아 과학동아 2016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