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작년 여름,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려고 서울 종로구의 청계천에 갔다가 신기한 장면과 마주쳤다. 물속에서 반짝이는 발전기와 그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 알고 보니 그들은 휴대전화를 충전 중이었다. 흐르는 물로 충전기에 전기를 공급한다? 이토록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주인공은 스타트업 기업 ‘이노마드’였다. 2...(계속)
글 : 최지원 과학동아
이미지 출처 : 이노마드
과학동아 2015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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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15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