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기구한 운명
2014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수학자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 수상식이다. 필즈상은 40세 이하의 수학자에게 주는 상인데, 4년에 한번 시상하므로 매년 수상자를 내는 노벨상보다 희소성이 높다.이토록 귀한 필즈상 메달에는 아르키메데스(BC. 287~212년)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수학사를 통틀어 최고의 수학자 3인방은 아르키...(계속)
글 : 에디터 우아영 | 글 박경미 과학동아
과학동아 2014년 06호
과학동아 2014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