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연구자 심채경 박사
“전화를 받고 그제서야 ‘내가 위성 전공자구나’하고 깨달았다니까요.”위성 전문가를 찾아 물어 물어 연락이 닿은 심채경 경희대 우주탐사학과 연구원은 처음에는 당황했다고 했다. 심 박사는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위성을 정통으로 공부한 전문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대기를 분석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위성...(계속)
글 : 윤신영 ashilla@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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