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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별의 요람, 은하의 파괴자 활동성 은하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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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지만 별은 아닌 존재. 동시에 우리은하 전체의 수십 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내는 존재. 거대질량 블랙홀을 엔진 삼아 우주를 밝히는 활동성 은하핵 이야기다. 우주라는 거대한 망망대해를 탐험하는 천문학자들의 등불이자, 은하의 운명을 결정해 온 활동성 은하핵을 집중 조명했다.

활동성 은하핵(AGN, Active Galactic Nuclei)
보통 이상의 광도를 내는, 은하 중심의 매우 좁은 영역.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등 다양한 파장에서 대량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AGN 중심에 존재하는 거대질량 블랙홀이 주변의 별과 기체를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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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별의 요람, 은하의 파괴자 활동성 은하핵
Part 1. 거대질량 블랙홀 엔진 달고 우주를 밝히다
Part 2. 무수한 기체 먹고 은하 ‘비만’ 막았다

2016년 07월 과학동아 정보

  • 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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