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말다툼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 ‘후크’에는 어른이 된 피터 팬인 피터 뱅스가 나온다. 피터 뱅스는 그냥 평범한 어른이다. 가정은 뒷전인 채 일에만 미쳐 살아간다. 하지만 네버랜드로 다시 돌아가 모험을 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모든 가장의 고민도 비슷하다. 하루는 24시간뿐이니 직장에 들이는 시간을 줄여야 가정에 신경 쓸 시간이...(계속)
글 : 에디터 김선희 | 글 김상욱 과학동아
이미지 출처 : istockphoto, 위키미디어
과학동아 2014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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