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주로 쓰이는 가솔린 내연기관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술적인 차원에서는 수소연료 같은 차세대 에너지, 정책적인 차원에서는 대중교통 활성화 같은 방법이 있지요. 현재 EU에서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전기를 사용한 탈 것과 대중교통 활용의 연계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계속) 글 : 고호관 ko@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