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에 독일의 한스 베르거가 발표한 뇌파는 인간의 뇌 활동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생체신호다. 뇌파는 정신 활동 상태에 따라 크게 델타파(1~4Hz), 세타파(4~8Hz), 알파파(8~13Hz), 베타파(13~30Hz), 감마파(30~120Hz)로 구분한다.델타파는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이다. 세타파는 일반적인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이고...(계속) 글 : 박병운 교수 과학동아 2011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