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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신이 남겨놓은 돌기둥 병풍

용암으로 국수 뽑고 꽃을 피우다

지난 해 여름, 경북 경주 읍천 해안에서 부채를 활짝 펼친 듯한 주상절리가 발견됐다. 그동안 해안가에 주둔했던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바깥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주상절리 하면 흔히 떠올리는 육각기둥의 모습이 아니라 더욱 신비하다. 그런데 국수처럼 휘어지고 대도시 마천루처럼 빛나는 주상절리가 있다고 한다. 바로 우리나라에 말이다.[경북 경주 후동마을에 있는 주...(계속)
글 : 이정아 | 글·사진 진명식 박사

과학동아 2011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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