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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기술로 시속 300km 달린다

3월 2일부터 서울 부산 구간을 운행하게 될 KTX-II는 요즘 철도의 대세인 초고속이라는 첨단 콘셉트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최고 시속은 기존 KTX와 마찬가지로 330km. 하지만 시속 3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316초로 현재 운행 중인 KTX보다 49초나 단축했다. 산천어 형상을 한 앞머리 부분이 공기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때문이다....(계속)
글 : 문경수 기자 moon@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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