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제3의 불 밝히는 프로메테우스의 후예

서울대 핵재료연구실에 들어서자 입구에 걸린 큰 그림부터 시야에 들어온다. 그림 속 주인공은 프로메테우스. 그리스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어여삐 여겨 신의 세계로부터 불을 훔쳐와 인간에게 전해준다. 그 모습이 제우스 신의 화를 사, 평생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잔인한 형벌을 받는다. 과연 이 그림이 연구실 입구에 걸려있는 이유는 무엇일까?&ldq...(계속)
글 : 이종림 ljr@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01호

태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10년 01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