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추진하려는 우주인 양성 프로그램은 20년 뒤 우주분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양성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달을 탐사하고 국가 우주자산을 확대하려면 인재 양성이 먼저입니다.”이계훈 공군참모총장(대장)은 2010년부터 공군에서 추진하는 우주인 후보 선발과 관련해 이렇게 설명했다. 2009년 창군 60주년을 맞아 ...(계속) 글 : 인터뷰 이충환 편집장 | 정리 박근태 기자 kunta@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