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방향이 4번 바뀐 달팽이 껍데기가 발견됐다.
말레이시아에서 꼬이고 또 꼬인 달팽이 껍데기가 발견됐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환경그룹 종보존센터 로이벤 클레먼츠 박사팀은 빙빙 비틀린 방향이 4번이나 바뀐 달팽이 껍데기를 말레이시아 반도 중앙의 석회지대에서 발견해 지난 1월 8일 영국의 생물학저널 ‘바이올로지 레터스’(Biology Letters)에 발표했다.달팽이는 대부분 하나...(계속)
글 : 신방실 weezer@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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