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토리우스의 올림픽 출전을 둘러싼 논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장애인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종아리뼈가 없이 태어나 생후 11개월 때 두 다리의 무릎 아래를 절단했다. 피스토리우스는 탄소섬유 보철다리로 부단한 훈련을 한 끝에 일반 육상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갖춰 2008년 베이징 올림픽대회에 출전하려고 한다. 하지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보철기구가 특정 선수에게만 유리한 기술 장비라며 그...(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7년 08호
과학동아 2007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