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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인생도 살면서 완성되는 미완의 건축

땅과 이야기하는 건축가 승효상

땅과 이야기하는 건축가 땅과 이야기하는 건축가

“건축은 집을 짓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오히려 집은 하부구조이며 그 집 속에 담기는 우리들의 삶이 그 집과 더불어 건축이 된다. 그러하다. 우리의 삶을 짓는 것이 건축의 보다 분명한 뜻이라는 것이다. … 건축은 우리의 삶이 지혜를 통과하면서 지어져 나가는 것이다. 이를 결코 손으로 세울 수 없을 것이다.”이로재(履露齋)...(계속)

글 : 장경애 kajang@donga.com
사진 : 윤종규 pioua@naver.com
이미지 출처 : 윤종규

과학동아 2006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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