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동차를 처음 산 사람 가운데 3분의 2가량은 소형차를, 3분의 1가량은 중형차를 선택햇으며 대형차를 첫 차로 선택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사람들은 항상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작게는 매일 점심식사의 메뉴를 고르는 일에서부터, 크게는 대학 전공을 비롯한 인생 진로에 대한 선택까지 다양한 선택 상황이 존재한다. 백화점이나 시장에서도 매순간 이 제품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산다면 어떤 크기의 제품을 살 것인가, 또는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살 것인가 고민한다. 그리고 선택한 결과가 바로 구매한 제...(계속)
글 : 김정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예측연구실 jungil@kgsm.kaist.ac.kr
진행 : 임혜경 kiriku@nate.com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과학동아 2006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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