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폭발할 때 생기는 땅울림 속에 섬세한 멜로디가 숨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기는 땅울림 속에 섬세한 멜로디가 숨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탈리아 카타니아대의 로베르토 바베라 교수가 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산이 화산 폭발하기 전에 보였던 움직임을 청각 자료로 바꾸자 ‘악보’가 나타났다고 지난 8월 10일 ‘뉴사이언티스트’ 온라인판이 보도했다.바베라 교수는 &ldquo...(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6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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