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셋으로 들고 있는 부분은 신발 옆에 달릴(+)(-) 버튼. 버튼을 누르면 인공지능 시스템이 가동된다.
달리기에 ‘중독’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 마라톤을 즐기는 인구만 10만명에 달한다. 간편한 옷차림에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어디서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리기를 만만하게 보다가는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달리기는 물리적으로 보면 ‘충돌’의 연속이다. 지면에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계속)
글 : 이현경 uneasy75@donga.com
이미지 출처 : 아디다스코리아 외
과학동아 2005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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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05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