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가습기의 원리
겨울철 따뜻한 건물 안, 그러나 왠지 가슴은 답답하다. 주범은 실내의 너무 낮은 습도 때문. 피부는 물론 눈이나 코, 입의 점막이 마르면서 불쾌감을 더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건조한 공기는 실내 온도를 실제보다 더 차게 느껴지게 하거나 목재 마루나 가구를 손상시킨다. 이쯤 되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장치를 들여놔야 할 듯하다.겨울철 실내 건강의 파수꾼...(계속)
글 : 박근태 kunta@donga.com
과학동아 2004년 12호
과학동아 2004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