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의 선두지휘자 박종오 단장
2차례의 방문, 수차례의 전화, 마지막으로 e메일까지. 국내 최대 프로젝트를 이끄느라 눈코 뜰 새 없는 박종오 단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기자는 여러 방면으로 접근해야 했다. 약속시간을 정해서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은 후 박단장과 연결이 돼서 인사를 나누고 얘기가 본론으로 들어가려치면 그와의 시간은 이미 끝이 나고 있었다.하긴 박단장의 바쁜 일정은 당연하다...(계속)
글 : 박미용 pmiyong@donga.com
과학동아 2002년 02호
과학동아 2002년 02호